Ethan Lee

"절대 비추입니다. 예전에 비해 많이 변했더군요. 방금 먹고 나올때 재료가 너무 질기고, 밥이 여름이라 맛이 좀 변한것 같다고 이야기했더니, 말을 막 험하게 하면서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군요. 아주머니 사장님이-_-; 일단 손님에게 사과부터 하는게 도리가 아닌지... 뭐 배가 부른듯합니다. 차암 어이가 없네요."

"완곡한 표현으로 최악의 돼지갈비집이다. 갈비대도 없어서 물어봤더니, 손님들이 버려서 안나온단다. 버려도 내가 버린다고! 고기가 부분적으로 얼어있길래 물어봤더니, 급속으로 살짝 얼린단다. 싸니까 이해하려고 해도 그래도 내놓을 때는 녹여야지!!"

"최악이다. 점심부터 고기 구워먹는 테이블이 있어서 고기냄새가 자욱했기에 환기를 요청했더니 어이가 없다는 듯이 고객을 가르치려한다. 50여명이 앉는 방에 환기팬이 달랑 한개라서 추가로 선풍기라도 놓아하달랬더니 개무시... 메뉴까지 정해서 예약했음에도 고작 갈비탕에 20분이 걸린다. 페브리즈 준비해달랬더니 무슨 벌레보듯함. 갈비탕도 별로다. 황장군이 훨낫다."

"해장국 강추. 디저트는 맥도날드 초코콘."

"점심특선은 딱 가격정도되는 퀄라티의 나물위주 건강식단임. 휴일에 늦잠자고 메뉴고르기 귀찮을 때 와서 밥먹기 괜찮은듯."

"깐풍새우는 베리굿. 수타면은 실망스러운 수준. 밥이 나을것 같음."